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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no kaj justeco por ĉiu el ni

Dignidad y justicia para todas y todos

Dignité et justice pour nous tous

Dignity and justice for all of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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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단 하나 혹은 두 개 언어가 독점적 영향력을 점점 더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제 다양성을 지닌 국가들이 중립언어가 이에 맞서 자신들의 문화를 지켜줄 수 있는 진정한 방어벽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때다. 나는 에스페란토가 빨리 더 많은 진전을 보여서 세계 모든 국가들을 도왔으면 하는 진심 어린 바람을 가지고 있다."
비그디스 핀보가도티르, 아이슬란드 전 대통령

에스페란토 - 한글 | www.esperant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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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문화 간 소통에 대한 전세계적인 논의에 기여합니다 | 한국어

프랑스 릴에서 있을 제100회 세계 에스페란토 대회에 2015년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열리며 한국에서는 70여명이 참석합니다. 80여개국에서 3000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임에도 대회 참석자들은 대회장에서 대회 주제에 대해 토론할 때 통역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토론 주제: 문화 간 대화에서의 언어, 예술, 그리고 가치

이 행사에서 모든 사람이 국제어 에스페란토를 사용하므로 상당수의 모임, 강연, 토론, 그리고 공연 상연이 소통의 문제 없이 진행될 것이며 누구도 언어적인 문제나 이해 불가로 인해 소외되지 않을 것입니다.

올해의 대회 개최지는 1905년에 첫 번째로 전 세계 에스페란토 사용자들에 의해 개최되었던 불로뉴-쉬르-메르와 가깝습니다(대회 개최지는 매년 다른 나라로 선정되며, 종종 다른 대륙이기도 합니다). 한국 대표단은 대회 참가자를 위해 준비된 여행의 형태로 에스페란토 운동의 역사적인 장소인 불로뉴-쉬르-메르를 방문합니다.

为什么要确立世界语日? - 26-a de julio - Esperanto-Tago, tago de lingva justeco. Kial la Esperanto-tago? - Kial ĝi estas grava por la tuta mondo nun? 에스페란토는 언어의 평등성을 기반으로 하여 의사 소통을 쉽게 하고 다른 언어 사용자 사이의 상호 소통을 가능케 하려는 목적에 따라 폴란드, 비알리스토크에서 루도비코 라자로 자멘호프가 만들고 1887년에 발표한 언어입니다. 민족을 넘나드는 이 언어는 오늘날 전 세계의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끼리 만날 때 문화, 과학,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에스페란토는 사람 사이에서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공평한 의사 소통을 가능하게 한 유일한 언어이며, 모국어가 존재하지 않아 특정 민족에게 속하지 않으며 사용자 모두가 동등한 의사 소통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하였습니다. 대화하는 사람의 언어적 권리는 그러한 원리로 서로 존중됩니다. 즉, 소수자, 원주민, 다양한 민족 구성원은 다른 이의 모국어를 사용하도록 강제 받지 않아야 합니다.

오늘날 기술 도구는 전세계 에스페란토 사용과 보급을 더 빠르게 했습니다. 인터넷, 컴퓨터, 휴대전화, 온라인 강좌는 에스페란토 사용자의 수가 증가하고 그들이 서로 접촉하고 만나는 데에 상당한 기여를 했습니다. 한국등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수 많은 강좌를 제외하고도 전세계 약 20만 명의 사람이 Lernu! (www.lernu.net) 에서 인터넷 싸이트 Lernu! 가 40여개 이상의 언어로 준비해 놓은 자료를 통해 에스페란토를 배웠거나 배우고 있습니다. 매 순간 전세계로 에스페란토 음악 채널 Muzaiko (www.muzaiko.info) 가 음악을 송출하고 있으며 영상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에스페란토 TV (www.esperantotv.net) 로 채널을 볼 수 있습니다. 구글은 에스페란토 번역 기능을 제공합니다.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에는 에스페란토로 20만 개 이상의 페이지가 올라와 있으며, 10만 개 이상 페이지가 올라간 언어를 의미하는 제2언어군에 속해 있습니다.

제100회 세계 에스페란토 대회에서 주목할 만한 특징은 대회 결의안 작성에 전세계인들의 참여로 준비한다는 점입니다. 에스페란토 운동은 전 대륙의 에스페란토 구성원에게 힘을 북돋았습니다. 지역 그룹, 세계 에스페란토 협회 Universala Esperanto-Asocio (UEA) 산하 각국 협회는 대회 주제인 ‘문화 간 대화에서의 언어, 예술, 그리고 가치’를 연구하여 결의문 초안에 제출할 기고문을 작성합니다. 릴에서 토의가 진행되는 동안 이 문서는 최종적으로 편집되며 한국 역시 현지에서 이에 참여합니다.

전 세계 에스페란토 사용자 네트워크에 속한 모든 구성원은 이로써 문화 대화에 참여할 수 있고, 더 나은 상호 이해, 지속 가능하며 평화로운 전인류의 공존을 위해 민족과 문화를 넘나드는 교류의 특징과 형태에 대한 자신의 관점과 요구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Esperanto 2015. Justa komunikado

100-a Universala Kongreso de Esperanto, Lillo, Francio, 25 julio - 1 aŭgusto 2015


Universala Esperanto-Asocio (UEA) Espéranto-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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